국내 여행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설당 - 선물하기 좋은 예쁜 떡 디저트 카페 부모님께 선물 드리기 좋은 떡 디저트 카페 : 미설당 각 나이대에 맞는 선물을 생각하는 것은 참 쉽지가 않다. 친구들이나 지인들 선물할 때, 생일이면 케잌이 국룰이고, "아프니까 본죽이다" 등등 여러 선물 국룰이 있는데, 보통 어르신들은 단 것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고, 빵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기 마련. 그러다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예쁜 데코레이션의 디저트 카페를 드디어 찾았다 !! 내가 주문한 '흑임자 설기 케이크' . 데코레이션이 우선 고급스럽다. 딱 선물하기 좋고 직접 먹어보니, 흑임자와 설기 떡이 궁합이 잘 맞아 딱 좋다. 커피와 마카롱,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를 충분히 대용할만한 디저트 !! 설기떡 조금 잘라서 위에 데코로 올려져있는 흑임자와 흰색 소스(?)에 찍어먹으면 딱 좋다.. 리온즈펍 Leon's Pub 금천구 펍 리온즈펍 Leon's Pub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펍. 서울 생활 초반의 위안이 되었던 곳. ( 지금도 초반 ) 걸어서 가는데 시간이 5-10분 걸리지만 이런 펍이 있다는 자체가 좋다. 평일에도 손님들이 꽤 있는 편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오픈한지는 6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 혼자가면 저기 바에서 혼자서 홀짝 홀짝 마실 수 있는데, 사장님이 바에서 조근조근 말도 잘 들어주신다. 인테리어나 펍 내 분위기는 편안한 분위기. 술 취했을때는 그냥 가만히 있는 배전반 조차도 느낌있다. 그렇다. 전구와 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은, 피쉬엔칩스와 다이키리. 다이키리는 메뉴에 없지만, 사장님이 메뉴에 없는 것도 재료만 있으면 흔쾌히 만들어 주신다. 사실 술보다는 운동을 좋아하게 됐지만, 간혹 술 생각이 나면 오는 .. 당리동 동원장수촌 오리고기 후기 동원장수촌 오리고기 후기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있는 동원장수촌에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다 왔다.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오리고기로 장사가 잘된다는 집을 가보았다.그 이름은 동원장수촌 문은 한옥디자인에 앞에 우수업소, 동문의 집, 우수음식점 등 사장님의 마케팅 정신이 담백하게 담겨있다. 이 음식점의 주메뉴 6가지.오늘은 저 양념 오리구이를 먹어 볼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오리구이도 먹고 백숙도 많이 시키더라. 사장님의 장사의 자신감이 예술적 표현으로 담백하게 담겨있는 조형물 실내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하게 돼있고, 모임이나 손님 모시고 가기에 적당하게 보인다. 오리고기는 대체로 먹을만 하다. 오리고기는 저렴하지 않은 음식이긴 해서 보통 음식점들이 맛을 보장하는 것 같다.이 음식점은 원래 이 위치가 아니라 다른 곳에 .. 부산 영도 산호 횟집 후기 부산 영도 산호 횟집 후기영도에 사는 사람이나 자주 가는 사람은 알만한 횟집이다.내가 아는 지인에게 '산호횟집'을 아냐고 물었더니 이미 너무 많이 가서 지겨울 정도라고 한다. 점심과 저녁에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안전그리고 초장값이 따로 나온다. ▲산호횟집은 이렇게 코너바리에 있다. ▲내부는 이렇게 방도 있고 제법 느르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매일 매일 그날 횟감을 사장님이 아침에 잡아온다고 한다. ▲모듬회 小자. 제철 회가 나온다. 이것은 납세미하고 도다리 누워서 티비를 보면 항상 "똑바로 일나서 봐라. 그라면 도다리 눈 된다"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신다. 도다리 사진은 아래 링크를 타고 보세요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5d0186a 납세미는 .. 수산야시장 후기 부산 범일동 횟집의 자존심 부산 범일동 수산夜시장 후기부산 범일동에 있는 수산 야시장의 메인 요리는 치즈가리비에요. 밑에 한번 보세요 가리비하고 키조개가 나와요. 키조개는 먹으면 키 커서 키조개가 아니에요. 곡물에 섞인 겨,쭉정이 같은 거를 없앨려고 치는 키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키가 붙었대요.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키로는 갈지는 잘 모르겠어요아무튼 보세요 밑에.위 사진은 치즈가리비 大자 시킨거에요 밑에 메뉴를 한번 보세요 뭐뭐 있는지요 저는 치즈가리비 대자하고 청하하고 대선을 시켰어요. 청하도 잘 어울리고 소주도 잘 어울려요.밑반찬은 요놈하고 저놈이 나와요.요놈은 명란젓에 마요네즈같은거 하고 오이하고 팍팍 섞어서 먹는데, 먹을 만했어요.저놈은 사우나 안에 있는 아가 아니에요. 연기가 펄펄나는 콩나물국이에요.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 함양집 경주 최고의 소고기 육회 맛집 경주 육회 비빔밥 함양집 경주에 유명한 맛집. 함양집을 가보았다.눈이 느리게도 내리는 날이었다. 가난한 내가아름다운 육회를 사랑해서오늘 점심은 눈이 푹푹 나린다 주소 : 경북 경주시 북군동 194-15 예약은 안되고, 점심때는 북적인다.이것이 맛집의 숙명 춥다.눈이 내린다.하지만 난 차가운 육회를 주문한다.파전(소고기) 육전이아말로 신의 한수 그것은 본능이었다.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내 오른손은 입에다 육회를 밀어 넣고야 말았다. 영원한 육회그렇다 1924년 강분남 할머니의 그 손 맛이 지금 2018년의 나와 함께 살고 있다. Daisy 카페 부산 명지 부산 명지에 위치한 카페 'Daisy' 한산한 골목에 위치한 데이지 카페는 저녁에 더 갈 볼만한 카페다. 보통 카페가 너무 시끄러우면 좋지 않은데, 테이블 배열도 띄엄 띄엄 배치되어있고 층고가 높아 더 마음이 탁트인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연출이 더욱 보기가 좋다. 봉평 메밀 면가 - 당리점 당리동 봉평 메밀 들깨 칼국수총평 : 가끔 간다. 크~겨울엔 역시 메밀 들깨 칼국수 아닙니까? ▲메밀 들깨 칼국수. 면이 메밀이다. 김치는 잘라서 먹도록 저렇게 나온다. 식당, 서비스 등 전반적인 느낌은 쿨하다. 위치 :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436번길 16 (우)49326 ▲낙동초등학교 뒷편에 위치한 원조 메밀 들깨 칼국수 막국수는 찬 음식칼국수는 따뜻한 음식겨울에 막국수를 시켰다가 너무 차가워서 놀랐다. ▲쿨한 매력의 주방 아주머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