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산호 횟집 후기
영도에 사는 사람이나 자주 가는 사람은 알만한 횟집이다.
내가 아는 지인에게 '산호횟집'을 아냐고 물었더니 이미 너무 많이 가서 지겨울 정도라고 한다.
점심과 저녁에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안전
그리고 초장값이 따로 나온다.
▲산호횟집은 이렇게 코너바리에 있다.
▲내부는 이렇게 방도 있고 제법 느르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매일 매일 그날 횟감을 사장님이 아침에 잡아온다고 한다.
▲모듬회 小자. 제철 회가 나온다. 이것은 납세미하고 도다리
누워서 티비를 보면 항상
"똑바로 일나서 봐라. 그라면 도다리 눈 된다"
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신다.
도다리 사진은 아래 링크를 타고 보세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5d0186a
납세미는 가자미의 경상도 방언
▲이 전은 생선을 갈아 만든 전이라고 하는데 맛있다
▲멍게 등등 해산물도 반찬으로도 나온다
▲물회도 한그릇했는데 먹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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