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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기록

오미크론에 걸리다 : 자가격리치료 및 생활지원금

중학교를 졸업하고 감기Flu에 처음 걸렸다.

30대 중반을 지나가며 드는 생각은,

 

첫째, 내가 예전만큼 건강하지 않구나

둘째 건강관리, 몸관리를 해야하겠다..

등 이다.

 

1. PCR 검사 필요없이, 격리통보없이 해제

우선, 오미크론 시대에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고위험군이 아니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7일동안 자가 격리 치료를 할 수 있다.

적혀져있는 대로, 오미크론은 증상이 약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7일동안 자가격리 치료 후, 별도의 PCR검사 없이 격리가 해제된다.

 

이번 오미크론은 목이 많이 마르고 따갑기 때문에, 스트랩실과 같은 인후통에 도움되는 약을 지인이 사다 주었다.

 

2. 생활지원금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 고용주로부터 유급휴가를 받고, 그렇지 않다면 생활지원금을 신청 할 수가 있었다.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5&brdGubun=55&ncvContSeq=47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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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미크론 걸리면 참으로 불편한 것이 많다.

증상이 약한것은 맞지만, 증상이 발현되는 날 2-3일은 몸살 기운과 함께 일상적인 생활은 힘든 편이다.

격리를 강제하는 위치추적 어플은 설치할 필요 없지만 외출을 자제해야하고

무엇보다도 근손실이 심하고 체중이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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