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폰을 들었다가, 뭘 하려고 했지?
하고 다시 내려 놓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2018-11-02
요즘은 내 장소에 별표 표시를 늘리는 재미에 빠져있다.
저장한 장소를 늘어 갈 수록, 든든한 마음이 들고
또 그 장소를 보면, 기억이 되살아 나는데,
나의 또 다른 형태의 기록의 도구이다. (블로그, 동영상과 함께)
동영상을 볼때는 "그래서 핵심이 뭔지?" 결론부터 요약해서 보았으면 좋겠고
글을 볼때도 "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지?" 결론부터 봤으면 좋겠다.
순전히 나의 취향으로 기록을 해가고 있는데, 과연 다른사람은 어떨지
기록하고 싶은 마음은 다양한데,
사진/동영상/글/그림/멜로디로 다양하게 표현해보고 싶다.
위에서 언급한 지도에 갔던 장소 표시하기도, 다양하게 기록 해보고 싶은 마음 중에 하나인데,
기억력의 한계와 감퇴에 대한 보조적 도구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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