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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부산, 경남 Busan,Gyoengnam

부산 남포동 고래사어묵

총평 : 기대보단 별로. 양은 적지만 그래도 맛은 있음

오뎅 아니고요 어묵입니다.

일제 잔재를 없애고 우리말을 씁시다.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고래사어묵을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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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역시 배고픈 나에게 어서옵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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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방부제 없이! 고급 생선 살로
​이 얼마나 요즘 시대에 알맞은 단어인지



마칠때가 다되니까 이렇게 다 비었다
다음에 언제 한번 날잡아서 일찍 간 후에 모든 어묵을 먹어보고 다시 리뷰를 해보아야겠다.


메뉴판은 이렇게 심플하다.

어우동 8,500원 인데 이렇게 나와서 솔직히 화가 났다.
마칠때 가서 남은거 주는건가

따지는 성격이 되지 못해서 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카카오맵이나 다른 앱에 별표를 낮게 매기긴했다만...

​우동의 면이 어묵으로 되어있는 것과 치즈 어묵이 인상깊긴 했다

​맛은 있지만 양이 사진과 너무 달라서
총점 : 2.5 / 5





2018.10.28 

고래사 어묵에서 어묵탕 용으로 이렇게 팩으로도 판다.